비타민 프로파일 검사를 통해서 체내 중 비타민의 부족이나 과잉, 독성을 확인하여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거나 과잉 비타민의 경우 섭취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.
비타민은 우리 몸에 소량만이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물 등을 통해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.
비타민 프로파일 검사의 종류
- 비타민 A: 눈 건강, 면역력 강화
- 비타민 B1: 탄수화물 대사, 에너지 생성
- 비타민 B2: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대사
- 비타민 B6: 체내지방과 단백질 이용률 향상, 신경전달물질 합성
- 비타민 B9(Folate, 엽산) : DNA와 RNA합성, 태아의 신경관 형성(임신 초기 필수)
- 비타민 B12: 신경 건강, 혈액 생성
- 비타민 C: 항산화, 면역력 강화
- 비타민 D: 뼈 건강, 면역력 강화
- 비타민 E: 항산화, 세포 손상 방지
- 비타민 Q: 영양소 대사, 항산화제
비타민제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사람은?
- 노인 : 식용 및 영양소를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며, 만성질환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필요량은 증가합니다.
- 임산부 : 평상시보다 칼슘과 철분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필요합니다.
- 폐경 이후 여성 :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제가 필요합니다.
- 흡연자 및 음주자 :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의 흡수율이 감소합니다.
- 담낭이나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
- 다이어트를 하는 소식, 채식주의자
비타민을 많이 복용하면 건강해질까요?
아무리 건강에 좋은 비타민이라 하더라도 일일 권장량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일부 비타민이 체내에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대량 복용 시 복통, 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비타민제의 올바른 복용법은?
식후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며 녹차나 홍차등과 함께 먹으면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.
결론
비타민 프로파일 검사는 비타민 결핍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검사입니다.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비타민 프로파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.
추가 정보
- 비타민 프로파일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이나 의원을 선택할 때에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비타민 프로파일 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은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.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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