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등급 하향 조정, 9월 1일부터 독감수준으로!!

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8월 31일 부터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며, 이는 독감 수준의 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은 당분간 유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.

코로나 등급 조정(2급-4급)

  • 마스크 :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착용의무가 유지
  • 병상 : 지정병상 유지
  • 치료제 : 무상공급 유지
  • 예방접종 : 누구나, 무료접종 유지
  • 입원 치료비 : 전체 입원환자에서 중증에 한해 일부 지원으로 변경
  • 생활지원비, 유급휴가비 : 지원종료
  • 재택치료 : 지원 종료
  • 감시통계 : 양성자만 감시

위기 단계 하향

  • 경계단계에서 주의단계로 하향
  •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나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생각됨.
  • 대응체계는 질병청 체계로 변경됨.

보건소 선별진료소 국비 지원 무료 검사 대상자 변경

  • RAT 양성자(개별검사): 9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의 무료 검사가 불가능해집니다.
  • 밀접 접촉자(개별검사): 9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의 무료 검사가 제한됩니다.
  • 유증상자(개별검사): 9월 1일 이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나, 의사의 소견서나 기타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.
  • 만 60세 이상 고령자(취합검사) : 9월 1일 이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합니다.
  •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(취합검사): 9월 1일 이후에도 무료 검사가 지속됩니다.
  • 입원전 환자 및 보호자(취합검사): 9월 1일 이후에도 무료 검사가 가능합니다.

정확한 내용은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하여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코로나 검사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제가 준비한 코로나 등급 하향 조정 관련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.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.

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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